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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파리협정 체결 5주년을 맞아 "즉각 귀국"을 선포했다.

Rose86637 2020. 12. 20. 05:45

올해는 파리 기후협정 체결 5주년이 되는 해다. 유엔은 토요일에 기후 정상회의를 열었다. 중국은 정상회의에서 이채를 띠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이 2060년까지 탄소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은 이미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했지만 바이든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트위터를 통해 취임 즉시 재가입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유엔과 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이에 대해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빠리기후협정≫은 현재 이미 만 5주년이 되였고 성과가 제한되여있어 극단적인 날씨가 더욱 빈번해졌다. 유엔은 화상회의에서 각국이 "기후비상사태"에 진입할것을 호소했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의 협정 복귀 가능성을 환영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의 대통령 당선 성명에 고무돼 있다며 (오바마 시대의 국무장관) 케리 후보를 특별직(기후대사)으로 임명하는 것도 특별하다고 말했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 혼: "우리는 지금 관건적인 시각에 처해있다.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빠리기후협정에 다시 가입하려 한다. 나는 우리의 미국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어서 돌아와! 집에 돌아가라! 》  

 

프랑스 대통령 마크굉은 미국이 빠리기후협정에 복귀할것을 호소했다. 미국 대통령 당선자 바이든도 추문을 통해 미국은 30여일후에 다시 빠리기후협정에 가입하여 다른 나라와 공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스트랄리아 총리 모리슨(2020.12.10): "나는 오스트랄리아가 2030년의 탄소감소목표를 실현할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선포한다.  

 

호주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628% 감축하고 2005년 수준으로 회복하겠다고 약속해 영국 등에서 결심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기후정상회의에서 호주는 초청을 받지 않고 중국이 앞장서 발언하도록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30년까지 중국 단위당 국내총생산(GDP) 이산화탄소 배출이 2005년보다 65%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탄소 배출국이다. 습근평은 이전보다 더욱 엄격한 탄소배출감소계획을 제기했다. 그는 또 중국에서 2030년까지 단위당 GDP의 탄소배출량을 2005년보다 65% 줄이겠다고 약속한외에도 2060년까지 "탄소중화"목표를 실현하여 글로벌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도자로 되겠다고 재천명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탄소 중화 목표를 달성하려면 중국의 참여가 중요하고 중국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양국 모두 중요하고 양국 협력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의 양대 경제체 합계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차지한다. 양국 관계는 무역 마찰로 인해 슬럼프에 빠졌다. 그러나 중국은 기후문제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있으며 바이든도 귀대하려 하고있다. 미국과 중국은 이곳에서 재협력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자 왕신휘, 려지영/종합보도)